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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듀카 블랙라인을 득템한 이후로,
모든 외출시 다인양과 혼연일체가 되어 걷고, 뛰어 다니고 있어요.
지난 번 양떼 목장 갔을 때의 사진인데요,
이 때에도 역시나 다인양은 맨듀카 블랙라인 속에 쏙 들어가서
저와 가슴을 맞대고 있네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기들에게 좋은 캥거루 요법이 아기띠를 맨 상태에서도 조금은 적용되지 않을까요?
아기의 가슴과 엄마의 가슴이,
아기의 배와 엄마의 배가 맞닿아
아기는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온몸으로 전달 받아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는......
 

그래서 조금 작게 태어난 아기들도 쑥쑥 자라게 되고
더 많이 먹고, 더 적게 울며, 아기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그 기적의 캥거루 요법 말예요.


다솔이 때는 값은 비싸면서도 불편한 아기띠를 사용했기에
집에 처박아 두고 몇 번 해 보지도 않았는데요,
맨듀카 블랙라인은 아기도 편안해  하고, 저도 편해서
매일 가지고 다니는 것 같아요.




아기띠로 꼭 안고 다니니까
다인이와 이렇게 눈맞추며 웃기도 참 좋고요,
아기가 잠에서 깨어 바로 엄마를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인이 웃는 것 좀 보세요.
맨듀카 블랙라인이 얼마나 편하면 저리도 환하게 웃을까요?
아궁, 귀여워라.




아기띠를 매면 손이 자유로우니까
아기와 함께 그네도 탈 수 있고요,




가족 사진도 요렇게 잘 찍을 수 있답니다.




국민 아기띠인 맨듀카 블랙라인을 맨 채
다인이에게 양떼를 보여 줘 봤어요.
한창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보길 좋아하거든요.
엄마 품에 있으니 덜 무섭겠지요?




저 멀리 있는 양떼들도 좀 보여 주고.




이번에는 오대산(월정사)이에요.





월정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동물 조각상이 있기에
다인이와 함께 만져 봤답니다.
아기띠가 있으니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더라과요.




덕분에 저는 칠렐레 팔렐레로
양손을 자유롭게 휘저으며 맘껏 걸어 다닐 수 있었답니다.

 



제가 신나게 노는 동안
다인 공주님은 제 품에서 콜콜콜 잠이 들었네요.
맨듀카 블랙라인이 무척이나 편안한 듯 싶어요.






아기띠를 매고 가디건을 하나 입으니
뒷모습이 감쪽같네요.
사질 허리에는 무게를 완벽하게 잡아 주는
아주 넓적한 허리띠가 있었는데 말예요.


예쁘고 편안한 맨듀카 블랙라인 덕에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이 더 재미있어졌답니다.



이 글은 쁘레베베로부터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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